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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26·이호석)가 채무 불이행 및 소년원에 수감된 전과가 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작곡가 정다은이 과가 원호와 함께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주장하면서 마약 의혹까지 받고 있다.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정다은은 지난 2013년 10월 자신의 자택에서 원호와 함께 대마초를 피웠다고 주장했다. 정다은의 지인인 버닝썬의 총괄 이사 겸 MD 조 모 씨 또한 매체를 통해 해당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혔다.정다은은 "집 근처 카페에서 원호를 만났는데, 대마가 든 지퍼백을
연예/방송
임지영 기자
2019.11.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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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독도에서 응급환자와 보호자 등 7명을 태운 소방헬기는 이륙한 뒤 2~3분 만에 바다로 추락했다.31일 오후 11시 26분 영남119 특수구조대 소속 EC225 헬기(영남1호)가 이륙 직후 인근 200∼300m 지점에 추락했다고 경북지방경찰청 소속 독도경비대가 1일 119에 신고했다.사고 헬기에는 조업을 하다가 손가락이 절단된 50대 선원과 동료선원 등 민간인 2명, 소방대원 5명 등 모두 7명이 탑승하고 있었다.당시 손가락 절단환자는 절단 부위를 찾은 상태로 헬기로 이송돼 대구 두류야구장에 착륙한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1.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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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대전 충남대학교가 장기간에 걸쳐 교내 여자 화장실과 계단 등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연구교수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했다.31일 오후 충남대는 연구 교수로 재직중인 A씨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했다.충남대 관계자는 "경찰의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위원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품위 유지 위반으로 A씨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대전 유성경찰서는 이날 장기간에 걸쳐 교내 여자 화장실과 계단 등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1.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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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파키스탄의 달리는 열차에서 아침을 먹으려던 승객이 작동시킨 가스통이 터지면서 달리던 열차가 연쇄적으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AFP통신·BBC방송 등은 이 사고로 최소 70여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폭발은 31일(현지시간) 오전 파키스탄 펀자브주 라힘야르칸에서 운행 중인 열차에서 발생했다. 승객들이 반입한 조리용 가스통 2개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했고 객실 3칸이 소실됐다.화재는 승객이 식당칸에서 조리용으로 사용하던 가스통이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지금까지 집계된 사망자수는 70명 이상이
세계
박진우 기자
2019.10.3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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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양현석(50) 전 YG 대표 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상습도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다.31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양 전 대표와 승리 등 5명에 대해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1일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양 전 대표와 승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등의 카지노를 드나들며 도박을 하고, 미국에서 달러를 빌리고 국내에서 원화로 갚는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조달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경찰은 공소시효 시한인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매년 1∼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0.3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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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배우 차인표씨가 최근 매입한 아파트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조카인 조범동씨의 부인 명의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빚고 있다.이에 대해 차인표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중연예인으로서 궁금해 하실 분들에게 답을 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글을 남긴다”며 "조 전 장관과 관련이 있는 아파트인 줄 몰랐다"며 "실거주 목적"이라고 해명했다.차씨는 "네이버 부동산에 나와있는 수많은 매물 중에 하필 그 집을 저희 부부가 사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황당하다는 입장이다.차씨는 "구입 전 해당 매물이
연예/방송
임지영 기자
2019.10.3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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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지난 30일 개그맨 이재형과 배우 겸 MC 비비안 리가 진행하는 RNX TV의 '핫이슈 K-POP아이돌' 프로그램에 보이그룹 '머스트비'가 출연했다.리더 태건을 비롯한 멤버 수현, 도하, 우현, 시후로 구성된 남자 5인조 그룹 '머스트비'는 이날 밝고 힘있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MC이재형은 "머스트비 의 뜻이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수현은 "말 그대로 'MUST(무엇인가)+BE(된다)=무엇인가 된다'는 뜻이 있고, 또다른 뜻은
연예/방송
임지영 기자
2019.10.3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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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세계 곳곳에서 미국의 항공기 제조사 보잉 737NG 항공기에서 균열이 발견돼 문제가 커지고 있다.세계적으로 쉰 석 대에서 동체균열 문제가 확인되면서 우리 정부도 국내 9개 항공사들을 소집해 긴급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B737-NG 기종의 안전진단 계획을 점검했다.국내에 있는 보잉 737NG 항공기는 모두 150대로 이 중에서 3만 번 이상 비행한 항공기 42대만 우선 1차점검을 마쳤다.1차 점검에서 균열이 발견돼 운항을 중지한 건 9대로 알려졌다.이에 국토부는 서너 달 걸릴 예정이었던 '2단계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0.3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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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정부 지원 산후도우미가 생후 25일 된 아기를 침대에 던지고 흔들고, 때리고, 소리를 지르는 등 학대 행위를 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30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59)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부 지원 사업의 산후도우미로 일하는 A씨는 지난 29일 광주 북구의 한 주택에서 생후 25일 된 아기를 돌보다 침대에 던지고 흔드는 등 학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에게 아이를 맡기고 외출했다 돌아온 부모는 집안에 있던 폐쇄회로(CC)TV를 통해 학대 정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0.3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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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인천의 한 빌라에서 심하게 부패한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0일 인천 서부 경찰서는 29일 오전 11시 50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빌라에서 A(60)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소방당국은 '구더기가 나온다'라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경찰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심하게 부패한 상태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신고한 주민은 경찰에 “평소 A씨 집에서 밤마다 울음소리가 났는데 최근에는 조용했다”라며 “그러다 문 밖으로 구더기가 나와 있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0.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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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가정에서 사용 중인 안마의자에 두 살배기 아이가 끼어 중태에 빠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지난 29일 오후 6시 46분쯤 청주시 청원구에 있는 가정집에서 작동 중인 안마 의자에 두 살배기 A 군이 끼어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신고 15분 만에 도착한 구급대는 의식을 잃은 A 군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0일 오전 7시쯤 충북 청주시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도중 결국 숨졌다.A 군의 어머니는 경찰에서 "갑자기 안방에서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0.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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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노총각 가수 김건모(51)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30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건모는 작년 겨울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하기로 하고 극비리에 결혼식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김건모는 내년 1월 30대의 피아니스트와 결혼할 예정이다.이날 태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건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건모야 결혼 축하해. 여러분. 김건모 결혼해요. 팬 여러분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1992년 1집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연예/방송
임지영 기자
2019.10.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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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미국 보스턴 칼리지 학생이었던 한인 여성 A 씨가 연인 관계였던 남성 B 씨를 부추겨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한 혐의로 미 검찰로부터 기소됐다.A 씨는 두 달 동안 남자친구 B 씨에게 4만 7천 건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는데 그중 극단적인 선택을 부추기는 폭언 메시지가 수천 건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8일(현지 시각) 미국 '보스턴글로브'는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 다니는 한국인 유학생 A 씨(21)가 극단적 선택을 한 B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과실 치사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
세계
박진우 기자
2019.10.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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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검찰이 건설업자에게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징역 12년의 중형을 구형했다.29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정계선) 심리로 진행된 김 전 차관의 특별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사건에서 징역 12년에 벌금 7억원, 추징금 3억3,000여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검찰은 “피고인의 혐의에 대해서는 관련자들의 증언 등으로 입증됐다”며 “범죄의 중대성, 죄질 등에 대해 다시 얘기하지 않더라도 공소사실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혐의가 인정된다 생각하고 수사나 재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0.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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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가 향년 92세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께서 10월 29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현직 대통령이 임기 중 부모상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3일간 가족장으로 치러진다.강 여사는 최근 노환으로 부산 중구 메리놀병원에 입원했다. 문대통령은 모친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오후 2시 30분 경기 수원에서 열린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일정이 끝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0.30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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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임신 34주 차 임산부에게 불법 낙태수술을 하고, 이 과정에서 태어난 신생아를 살해한 60대 산부인과 의사가 경찰에 구속됐다.29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 수사대는 살인과 업무상 촉탁 낙태 등 혐의로 60대 산부인과 의사 씨를 지난 25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3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 방식으로 34주 태아를 낙태 시도했다. 그러나 아기가 살아서 울음을 터트리자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당시 아기가 울음을 터뜨린 점 등으로 미뤄볼 때, 살아있다는 것이 명확했음에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0.2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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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과거 2016년 이른바 '햄버거병'으로 물의를 빚었던 맥도널드가 매장 식재료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돼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29일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맥도날드 서울시청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맥도날드 햄버거는 장염, 식중독, 햄버거병 등 건강 피해를 언제든 일으킬 수 있는 시한폭탄”이라며 “한국맥도날드 불매가 답”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이들은 “검찰은 (맥도날드) 언더 쿡에 대해 엄정 수사하라”라고 촉구했다.‘햄버거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0.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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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내일 (30일)부터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 만으로 타 은행 계좌에서 자금 출금·이체가 가능한 이른바 '오픈뱅킹'(Open Banking)이 시범 가동된다.29일 금융위원회는 정부 서울 ㅜ청사에서 '오픈뱅킹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라 30일 오전 9시부터 NH농협· 신한· 우리· KEB하나· IBK기업· KB국민· BNK부산· 제주· 전북· BNK경남은행 등 10개 은행이 먼저 오픈뱅킹 고객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이후 나머지 8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0.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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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경기도 연천군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밖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또다시 발견되면서 감염 폐사체는 16기로 늘어났다.29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와초리 361번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폐사체가 발견 장소는 민통선 밖 3.5㎞ 지점이다.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멧돼지 사체가 벌써 백골화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ASF가 농가 돼지보다 민통선 야생 멧돼지에서 먼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28일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0.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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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중고 가구를 사겠다며 여성이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해 30대 여성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9일 부산 부산진 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25)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21일 오후 6시 40분경 부산 부산진구 B(30대·여) 씨 아파트에서 B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됐고 이날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이사를 계획하던 B 씨는 중고소파를 팔기 위해 중고거래 사이트에 물건을 내놨고 A 씨는 이날 물건을 보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0.29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