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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국내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주요 치킨 가격을 최대 2000원 인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18일(오늘) 오후, BBQ 측은 “오는 19일부터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를 기존 1만 6000원에서 1만 8000원으로 인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 다른 메뉴인 ‘통다리바베큐’는 1만 7500원에서 1만 9500원, ‘서프라이드 치킨’도 기존 1만 8900원에서 1만 9900원으로 각각 2000원, 1000원 씩 인상된다.이에 대해 BBQ 측은 “
문화
박지훈 기자
2018.11.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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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행인을 차로 친 뒤 병원에 데려가던 중 마음을 바꿔 먹고 길에 버리고 달아나, 행인을 숨지게 한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유기 도주 치사 혐의로 기소된 박 모(46)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피해자를 병원에 데려갔다면 살 수 있었을 텐데 인적이 드문 곳에 유기해 구호 가능성을 사실상 박탈했다"며 "그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도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이 다른 병원으로
문화
박지훈 기자
2018.11.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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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개봉 19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18일(오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 날 오후 12시 50분 기준으로 총 관객 300만 1천53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보헤미안 랩소디'는 올해 개봉한 '맘마미아!2'의 흥행 성적을 뛰어넘었으며, 올해 국내에 개봉한 음악 영화 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이 날 오후 2시 기준으
공연/영화
박지훈 기자
2018.11.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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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18일(오늘) 오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wiz 제3대 사령탑 이강철(52) 감독의 취임식이 열렸다.두산 베어스의 수석코치로 한국시리즈를 마친 이강철 신임 감독은 이 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새내기 감독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이강철 감독의 계약조건은 계약 기간 3년에 총액 12억 원이다.이강철 감독은 감독 경험은 처음이지만 오랜 시간동안 투수, 수석 코치, 2군 감독 등을 맡아오면서 지도자로써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이 날 취임식에서 이강철 감독은 “모든 선수가 주인공이 되는 구단을 만들겠다”
스포츠/자동차/E-Sports
임성룡 기자
2018.11.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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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무하마드 알리의 숨겨진 스승이자 미국 태권도의 대부 한국인 이준구의 인생 이야기가 소개돼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18일(오늘)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무하마드 알리의 스승 이준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복싱계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는 지난 1976년 내한 당시, "미스터 리의 힘이 컸다. 나의 스승은 이준구다"라는 말을 남겨 한국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특히, 무하마드 알리는 자신의 전매특허인 ‘아큐 펀치’로 우승을 차지한 뒤 "이준
연예/방송
김두일 기자
2018.11.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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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호주와의 원정 평가전에서 통한의 무승부를 기록했다.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17일 오후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22분 황의조(25·감바 오사카)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아쉽게 동점골을 내줬다.이로써 축구대표팀은 벤투 감독 부임 이후 치른 5차례 A매치에서 2승 3무의 무패행진을 이어갔다.이 날 선발 라인업에는 최전방 공격수로 황의조가 섰고, 좌우 측면
스포츠/자동차/E-Sports
박주성 기자
2018.11.18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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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故 강슬기(가명) 씨의 안타까운 죽음이 조명됐다.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해 11월 강남의 한 빌라 앞에서 남편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故 강슬기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당시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었던 강슬기 씨는 빌라 앞에서 남편 조 모씨에 의해 살해당했다. 남편 조 씨는 강슬기 씨가 은신해 있던 빌라 앞으로 찾아와, 강슬기 씨를 발견 하자마자 흉기로 수십 차례 공격했다. 부검 결과, 강 씨의 온몸에는 스
문화
박지훈 기자
2018.11.1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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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지난 17일 오후 7시3분께 전북 전주시 장동의 한 이벤트 업체 물품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창고 건물 3개 동과 무대 장치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약 3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LED 전광판을 비롯한 고가의 이벤트 물품들이 불에 타 재산피해가 컸다고 설명했다.불은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소방차 등 장비 1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고 목격자와 이벤트 회사 관계자
문화
박지훈 기자
2018.11.18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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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경찰이 '혜경궁 김씨' 트위터의 계정주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고 결론을 내렸다.17일(오늘) 오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혜경궁 김씨' 트위터의 계정 주인이 이재명 경기 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고 결론 내고, 오는 19일 김혜경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혜경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고 있다.하지만 이와 같은 경찰 조사에 대해 김혜경 씨 측은 강력 반발하고 있다. 김 씨 측은 경찰이 혐
정치/경제
박진우 기자
2018.11.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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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이연복 셰프의 집이 공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17일(오늘)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우리 집에서 먹힐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이연복 셰프의 집을 방문했다.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이연복 셰프의 집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 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연복 셰프의 집에는 손자를 위해 직접 만든 미끄럼틀부터 각종 게임기와 피규어 등이 깔끔하게 구비돼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단독 주택의 뒷마당에는 직접 작물을
연예/방송
김두일 기자
2018.11.1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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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충북 청주에서 한 30대 남성이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뒤 아파트에서 투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7일(오늘) 오후,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0시23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1층 바닥에 A(33)씨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 아파트에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A 씨의 집에서는 A 씨 부인(30)이 흉기에 찔려 목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한편, 방 안에서는 범행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흉기와 A 씨가
문화
박지훈 기자
2018.11.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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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지인을 살해하고, 암매장한 뒤 돈까지 인출해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지난 16일 오후,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강혁성)는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모씨(48)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5년간의 보호관찰을 명령했다.이 날 재판부는 "(피고인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손괴하고 유기했다"며 "예금인출까지 하는 등 상식적으로 쉽게 납득이 어려운 행태를 보이기도 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재판부는 "피고
문화
박지훈 기자
2018.11.1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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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양구군 동부전선에서 야간경계 근무조에 투입된 육군 병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사고가 일어났다.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5시경 강원도 양구군 동부전선 모 전방사단 GP(감시초소) 내 화장실에서 한 병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해당 병사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 되던 중 오후 5시 38분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숨진 병사를 국군홍천병원으로 이송했다.군 관계자는 "머리 총상에 의한 사망사고로 보인다"면서 "사고 발생 당시부터 현재까지 북한군 지역에서 특이
문화
박지훈 기자
2018.11.1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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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전시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혀 훈훈한 행보를 이어갔다.구혜선은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의 한 전시관에서 '구혜선 초대전'을 개최했다. 구혜선은 해당 전시회에서 ‘무(無)’를 주제로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을 추상적인 선과 색채로 담아낸 미공개 작품 25점을 공개했다. 특히, 구혜선은 이번 전시회 오픈과 동시에 출품작 25점을 모두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이에 대해 구혜선은 한국 미술 발전을 위해 전시회 작품 판매 수익금을 전부를 한국미술협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연예/방송
김두일 기자
2018.11.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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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SNS에서 '이수역 폭행사건'을 언급했다가 논란을 빚었던 배우 오초희가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지난 15일 오후, 오초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쓴 편지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오초희는 이 편지에서 "제가 개인 SNS에 올린 글이 하루 종일 언론에 시끄러운 이슈가 된 점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오초희는 "저는 이수역 사건 관련 기사들을 보고, 기사들의 내용에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폭행당했다는 부분이 있어 이를 언급하며 단지 그런 이유만으로 폭행을 당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연예/방송
김두일 기자
2018.11.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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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 받았다. 앞서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피의자의 심신미약을 받아들여 일부 감형했다.16일(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 모씨(28)에게 징역 38년과 함께 20년간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선고했다.이 날 강 씨 측은 재판과정에서 범죄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했지만, 환청을 듣는 등 정신질환으로 인해 범죄를 저지르
문화
박지훈 기자
2018.11.1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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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고층건물 옥상에 있는 방공진지에서 근무 중이던 육군 장병이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16일(오늘) 오전, 육군은 이 날 새벽 1시 30분 쯤 서울 용산구 삼각지에 위치한 모 방공진지에서 대공감시 근무를 하던 박 모 일병이 땅에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다.육군에 따르면, 해당 부대는 홀로 근무를 서던 박 모 일병이 보이지 않는다는 보고를 받고 오전 1시43분께 폐쇄회로(CC)TV를 통해 해당 사고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박 일병은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한편, 박 일병의
문화
박지훈 기자
2018.11.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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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SK 와이번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 중인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를 대체할 외국인 투수로 브록 다익손(Brock Dykxhoorn, 만 24세)과 총액 70만 달러(연봉 6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새 외인 투수 다익손은 203cm, 130kg의 우수한 체격을 갖춘 선수로 최고 150km/h의 직구가 위력적이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큰 키에도 불구하고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 제구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뿐 만 아니라 다익손은
스포츠/자동차/E-Sports
임성룡 기자
2018.11.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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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지난 6개월 동안 가짜 계정 15억 개를 삭제했다고 밝혔다.한국시간으로 16일(오늘) 오전, 페이스북은 지난 6개월간 테러 선동 콘텐츠 1억2천4백만 개, 음란물 6천600만 개, 광고성 스팸도 22억 개도 제거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페이스북 측은 수천 명의 감시 인력과 강력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동원해서 이뤄낸 결과라고 설명했다.페이스북 측은 이러한 조치로 인해 네트워크에 넘쳐나던 음란물과 폭력 유발 유해 콘텐츠를 95% 이상 제거했다며 자평했다.한편, 이 날 페이스
세계
박진우 기자
2018.11.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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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타타타’를 부른 가수 김국환이 자고 일어났더니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고 고백했다.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김국환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이 날 방송에서 김국환은 지난 1992년 평균 시청률 60%에 육박했던 MBC 주말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자신의 노래 ‘타타타’가 흘러나오던 때를 회상했다. 이에 김국환은 “‘자고 일어나니까 됐다’는 말이 있지 않나. 제가 몸소 체험한 사람이다. 그 다음날 아침부터 전화가 오기 시작하는데 (말도 못 한다)”
연예/방송
김두일 기자
2018.11.16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