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볼티모어의 '크리스 데이비스'가 MLB 무안타 신기록을 세웠다.오리올스 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는 49타수 연속 무안타로 MLB 신기록을 세웠다.데이비스는 지난 월요일 밤(현지 시간) 47번째 플레이트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2011년 유제니오 벨레즈가 세운 46타석 무안타의 기록을 갈아 치웠다.이 불행한 기록 외에도 데이비스는 작년에 0.168의 최악의 타율을 기록했다. 이는 시즌 동안 정규 이닝을 소화한 타자들 중에서 MLB 역사상 가장 낮은 기록이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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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9.04.10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