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유한킴벌리의 베이비/키즈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썬케어 전용 클린징 티슈 ‘그린핑거 알로에 썬클린징 티슈’를 출시했다.

 

깨끗한 선크림 세안은 아이들 피부를 걱정하는 부모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만큼 ‘그린핑거 알로에 썬클린징 티슈’는 코코넛 세안 성분을 사용했고 알로에 성분으로 피부 보습까지 감안했다. 티슈 형태로 선로션 사용 후 야외 활동이나 세안이 용이치 않은 장소 등에서 수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봄부터 아이들 피부 보호를 위해 정기적인 선크림 사용은 필수다. 아이들의 피부는 태양광선에 민감한데 이는 성인에 비해 각질층이 얇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피지의 양도 적기 때문이다.

특히 20세 이후보다 그 이전의 자외선 노출이 더 치명적이란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 피부암재단에 의하면 어릴 적 5회 이상 일광화상을 입을 시 평생 동안 악성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80%까지 높아진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생후 6개월부터 외출 시 햇빛 차단을 위해 선크림 사용을 권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 10명 중 9명은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지만 아이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실제로 사용하는 비율은 40%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 자극에 대한 우려와 세안 시 잘 닦이지 않아서가 주요 이유이다. 세안 시 선크림 잔여물을 잘 씻어주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문 만큼 제대로 관리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아이들 외출 시 2~3시간 단위로, 물이나 땀 등으로 선크림이 잘 지워지는 상황에서는 1~2시간 간격으로 선크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때 ‘그린핑거 알로에 썬클린징 티슈’으로 피부를 닦아주면 아이 피부에 남아 있는 선크림과 노폐물이 제거되면서 깨끗하게 선크림을 덧바를 수 있다.

‘그린핑거 알로에 썬클린징 티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단부터 완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우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인증 받은 대전 유한킴벌리 유아용품 전문 공장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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