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미국 래퍼 카디 비가 코로나19로 인해 두렵다며 미국 정부와 중국에 디스 랩 선보였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카디 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래 코로나 사태에 대한 히스테리가 장난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새로운 생각을 갖고 있다며 디스 랩을 공개했다.

카디 비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좀 무섭고 당황스럽다."라며 코로나19가 두렵다고 전했으며 "난 겁에 질렸다. 음식을 비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카디 비는 현재 미국 정부의 처리 방식에 대해 욕을 하며 디스 했다.

이어 그녀는 코로나19의 발상지인 중국에 대해서도 "X 먹어라 중국."라며 직설적으로 욕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역시 래퍼라 시원한 발언이다."라는 반응과 "너무한 것 같다."라는 반응으로 갈리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