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배우 김혜수가 멋스런 아우터 패션을 선보였다.

3월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 6회는 김혜수(정금자)와 주지훈(윤희재)은 한밤중 잠복수사 중 진지한 속 깊은 이야기를 하게 된다. 

주지훈이 김혜수에게 왜 변호사가 되었냐는 질문에 김혜수는 “법을 잘 아는 것만큼 날 지킬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했지. 누구도 날 구할 수 없을테니까.”라며 진중한 답변을 내놓았다.

김혜수

특히 주지훈과 김혜수가 잠복 수사하는 이 장면에서 배우 김혜수의 푸퍼 숏 패딩 패션이 화제다. 

그녀는 재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의 후드가 달린 유광 숏 푸퍼 패딩을 매치해 잠복수사에 걸맞는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잠복수사하는 장면에서 같이 숨죽였다 진짜”, “혜수언니는 패딩도 멋스럽게 소화한다”, “패딩 어디꺼지?”, “하이에나 본방사수다 무조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이에나 속 김혜수가 착용한 제품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아우터웨어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의 ‘카스토르(CASTOR)’ 패딩 자켓이다. 

김혜수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후드 가운데 있는 스트링끈을 조절하여 착용 시 안정감을 제공함은 물론, 유니크한 스타일링 연출 또한 가능하다. 멋스런 스타일과 함께 보온성까지 갖춰 간절기 아우터로 제안하고 있다.

한편, 예측할 수 없는 두 주인공의 대결구도로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있는 SBS 새 드라마 ‘하이에나’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 출처=SBS ‘하이에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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