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영국 럭셔리 악세서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2020 브라이덜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미추는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함과 엘레강스함을 담아낸 ‘브라이덜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우아한 분위기의 아이보리 새틴부터 할리우드의 매혹을 표현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펌프스, 그리고 팜므파탈의 매력을 자아내는 발목을 감는 스트랩 스타일까지 신부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특히 아이보리와 반짝이는 샴페인 컬러 배색에 가벼운 깃털 모양의 장식,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레이스, 보석과 반짝이는 등 섬세한 장식 마무리와 화려한 디테일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불어, 지미추는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신부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3월 5일부터 GWP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브라이덜 컬렉션 구매 시 지미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가 직접 드로잉한 일러스트 카드 세트를 증정한다(한정 수량).

카드 세트는 총 10개의 접이식 카드와 카드 봉투로 구성되어 고급스러운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예비 신랑이 신부에게 프로포즈 할 때, 결혼식에 친구를 초청할 때,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때 활용하기 좋은 카드”라고 전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진심을 담아 마음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미추가 새롭게 선보인 브라이덜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세계 지미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웨딩 시즌 기념 일러스트 카드 세트 증정 프로모션은 전국 백화점 지미추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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