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 극본 조광진) 속 김다미가 보여주는 조이서 스타일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지난 11회 방송분에서 보여준 코디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11회 속 김다미(조이서 役)는 캐주얼한 후드 상의에 와이드한 체크 패턴의 코트를 매치해 조이서 특유의 세련된 레이어링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마룬 컬러의 크로스백을 착용해 빈티지 클래식 스타일링은 완성했다.

김다미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인 마룬 컬러의 크로스백은 모던한 감성의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루비(RUBY)’ 크로스백이다.

루비는 바디를 감싸는 벨트 디테일을 포인트로 워싱 기법을 사용한 천연 양가죽과 소가죽을 믹스하여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JTBC ‘이태원 클라쓰’는 회차마다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매주 금, 토 밤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다.[사진출처: 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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