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웰메이드컴(WELLMADE COM)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꽃중년’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4일, 남성 토탈 라이프 스타일 온라인 브랜드가 모델 김칠두와 함께한 20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칠두는 특유의 중후한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로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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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떠오르는 ‘화보 장인’ 답게 여유 있는 포즈와 다양한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 속 김칠두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맥코트를 착용해 깔끔한 룩을 선보이거나, 심플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후드집업과 맨투맨을 착용해 편안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그 외 테이퍼드 데님 팬츠와 내추럴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코튼 팬츠를 착용하는 등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멋스러움을 자아내 올 봄 남성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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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형님은 찐이다”, “너무 멋있어요”, “맥코트도 잘 어울리십니다”, “저대로 입고 싶다” 등 그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칠두는 65세 시니어 모델이다. 순댓국집을 운영했던 그는 최근 시니어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KBS 시사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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