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생산량을 늘리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한 노력 당부

[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2일(월) 오후,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체 ‘피앤티디’(경북 문경시 가은읍 가은공단길 34)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마스크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하여 생산량 증대 및 공적 공급 확대를 위한 정부 대책의 이행상황을 확인하고,국민들이 마스크를 빨리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정 총리는 마스크 때문에 국민들께서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신 상황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품이 된 마스크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급증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스크 공급을 늘릴 방안을 찾아보고,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하면서,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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