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자숨(대표 김병철)이 세제·물·가스 사용량을 줄이고 조리 종사자들의 근골격계 질환과 수질오염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업소용 주방 세제 ‘액젤담금세제’ 20kg, 15kg, 10kg 3종을 출시했다.
 

대형 식당이나 단체 급식소에서는 식기 세척에 많은 양의 세제와 물, 가스를 소비한다. 기존 담금세제 대비 기름때 유화력이 월등히 강력한 ‘액젤담금세제’는 애벌불림세척 단계에서 기름때를 완벽히 분해해 △문지르는 노동을 최소화하고 △이로써 조리 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 및 부상을 예방한다.

또한 △식기 세척기 세제와 린스를 사용하지 않고 세척기를 가동해도 얼룩이나 유막이 남지 않아 △유독 세제를 이용한 ‘삶기’와 같은 주기적인 이중 유막 제거작업이 필요치 않다. 한 마디로 식기 세척에 애벌 담금 단계에서 ‘액젤’ 하나만 사용해도 식기를 말끔히 세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숨 홍보팀은 식물성 1종 담금세제 ‘액젤’은 기존 제품들과 달리 일반 미온수에서도 빠르게 녹아 세제를 녹이기 위한 온수를 데울 필요가 없어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배출량 감소 효과까지 누릴 수 있으므로 환경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참 매력적이며 인체 유해 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가능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기존 담금세제 보다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제, 물, 가스 절감이 가능한 똑똑한 세이빙 제품이자 친환경적인 제품인 ‘액젤’은 최근 20㎏, 15㎏, 10㎏ 3종으로 규격을 다양화해 매장 크기와 사용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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