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SBS MTV ‘더쇼’·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걸그룹 드림노트가 색다른 이미지 변신과 함께 컴백 활동을 마쳤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3집 싱글 앨범 ‘드림 위시(Dream Wish)’의 타이틀곡 ‘바라다 (WISH)’ 활동을 마무리했다.

드림노트는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에서 생기발랄하고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보여줬다면, 이번 앨범 ‘드림 위시’에서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실력으로 2020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려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세 번째 싱글 앨범 ‘드림 위시’는 드림노트가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타이틀곡 ‘바라다’를 통해 전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리본 퍼포먼스를 더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어 드림노트는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미니 팬미팅과 팬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가까이 만나 소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활동을 마친 드림노트 멤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또 한 계단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곧 좋은 노래, 좋은 무대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3집 활동을 마무리한 드림노트는 2020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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