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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매머드급' 선대위 출범…22명 공동선대위원장 임명

민주, '매머드급' 선대위 출범…22명 공동선대위원장 임명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20.02.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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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더불어민주당은 20일 4·15 총선을 앞두고 '대한민국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 출범식을 갖는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중앙선대위를 맡아 전국 지역선대위와 조직, 선거전략 , 당무행정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공약과 미래비전, 가치를 담은 3개 기획단과 20여개 위원회를 총괄하는 미래선대위를 담당한다.

공동선대위원장은 22명으로 박주민·박광온·설훈·김해영·남인순·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과 인재영입 1호인 최혜영 강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여성·장애인)·황희두 공천관리위원(청년)·김주영 전 한국노총 위원장(노동)·조희경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 대표(여성) 등이 임명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은 이인영 원내대표가, 경기남부는 김진표 의원, 호남은 이개호 의원이 맡는다. 그 외 Δ경기북부 정성호 Δ인천 송영길 Δ충청 박병석 Δ강원 이광재 Δ부산 김영춘 Δ대구 경북 김부겸 Δ경남 울산 김두관 Δ제주 강창일 등이다.

이 대표가 총괄하는 중앙선대위에서는 윤호중 사무총장이 선거대책본부장을,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이 종합상황실장을 맡는다.

법률지원단장으로는 이춘석·송기헌 의원과 영입인재인 소병철 전 고검장과 이수진 전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공보단은 박광온 최고위원이 공보단장을, 허윤정 의원(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전담)과 현근택 전 부대변인이 선대위 대변인을 맡는다.

영입인재 중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증권 사장이 경제대변인, 김병주 전 연합사부사령관은 안보대변인, 최지은 전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는 국제대변인,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은 국민소통대변인을 맡게 된다.

코로내대책추진단 공동단장에는 각각 약사와 의사 출신인 전혜숙·전현희 의원이 임명됐다. 부단장은 내과 전문의 출신이자 민주연구원 유튜브 채널 '의사소통TV' 진행자 김현지씨다.

이 상임선대위원장이 이끄는 미래선대위는 3개 기획단과 24개 위원회로 구성됐다.

정책기능을 담당하는 미래혁신기획단은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단장을 맡는다. 기획단 산하에 벤처세계4강위원회·청년국가위원회·세계5대강군위원회·정책직구(直求)위원회 등 13개의 위원회가 있다.

이인영 원내대표가 단장인 협치동행기획단은 협치와 상생이 필요한 의제를 다루는 6개의 위원회로 구성됐다. 그중 통합협치위원회는 김부겸 의원이, 정의와공정위원회는 박주민 최고위원과 이탄희 전 판사가 담당한다.

민생제일추진단은 우원식 전 원내대표가 단장을 맡고 더노동존중위원회, 민생을지로위원회 등 5개 위원회로 구성됐다.

기획단 산하의 위원회에는 김진표·우상호·홍영표·김상희·인재근 등 당 중진의원뿐만 아니라 영입인재들도 참여한다.

조동인 미텔슈탄트 대표(청년국가위원회), 최기상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정책직구위원회),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신동북아위원회), 최지은 전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평화경제위원회), 김병주 전 연합사부사령관·최기일 건국대 산업대학원 겸임교수(세계5대강군위원회),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증권(혁신경제위원회),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대표(벤처세계4강위원회), 홍정민 로스토리 법률사무소 대표(스마트뉴딜위원회), 이소영 변호사(그린뉴딜위원회), 이경수 전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부총장(생명‧과학기술위원회), 임오경 전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문화강국위원회), 원옥금 주한베트남교민회장(이주민동행위원회), 조희경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 대표(동물보호·복지위원회) , '태호 엄마' 이소현씨·오영환 전 소방관(여성·인권·안전위원회), 최혜영 강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포용적복지위원회) 등이 각 위원회에 배치됐다.

민주당은 "1차 선거대책위원회의 이후 본격적으로 선거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라며 "권역별 순회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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