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걸그룹 엘리스(ELRIS)의 소희, 채정이 뛰어난 춤 실력을 공개했다.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이제이, 채정)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잭팟)'의 인트로 영상을 게재했다. 

약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소희와 채정의 톡톡 튀는 등장으로 시작한다. 곧이어 과감하면서도 파워풀한 칼군무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상큼, 깜찍, 발랄 등의 다양한 모습으로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K팝스타6'을 통해 보깅((Voguing) 댄스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던 소희는 엘리스 데뷔 후 솔로 활동에서도 특출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엘리스 대표 댄싱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이렇게 엘리스에서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는 소희와 퍼포먼스의 또 다른 축을 담당할 새 멤버 채정의 호흡은 엘리스의 또 다른 시작과 변화를 예고했다.

앞서 ‘JACKPOT' A버전 콘셉트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7인조 완전체 모습을 공개한 엘리스는 약 1년 8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 오는 19일 공개되는 B버전 영상과 이미지로 또 다른 매력이 제대로 드러날 예정이라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7인조 걸그룹으로 새 출발에 나선 엘리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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