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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그룹 블랙 사바스의 '오지 오스본', 파킨슨병 치료위해 북미 콘서트 취소

록 그룹 블랙 사바스의 '오지 오스본', 파킨슨병 치료위해 북미 콘서트 취소

  • 강은혜 기자
  • 승인 2020.02.19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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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록 그룹 블랙 사바스의 '오지 오스본'이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북미 콘서트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 '2020년 쇼'는 오스본의 고별 무대인 'No More Tours II'의 일부다.

이번 콘서트 취소 결정은 오스본의 최신 앨범인 'Ordinary Man'이 2월 21일 발매될 예정인 가운데 전해졌다.

美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러한 결정은 오스본의 쇼가 여러 번 스케줄을 변경해 오면서 팬들을 더 이상 실망시키지 않기위해 내린 결정이다.

71세의 오스본은 지난 해 2월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올해 1월 중순까지는 이 병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지난 해 4월에는 추락으로 인한 부상으로 2019년 콘서트를 연기했었다.

오스본은 "불행히도 치료가 68주정도 소요되어 4월까지는 치료를 위해 스위스에 갈 수 없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공연을 계속 연기하게 되어 팬들에게 너무나도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스본은 또 "팬들이 지금 환불을 받는 것이 그나마 나에게 더 이상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착잡한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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