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타미힐피거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그룹 SF9 멤버 로운이 런던에서도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로운은 16일 오후 8시(GMT) 런던의 아이코닉한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진행된 ‘타미힐피거 2020 봄 타미X루이스(TommyXLewis) 컬렉션에 K팝스타 대표로 참석했다.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때도 타미힐피거 아이템들로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였던 그는 이날 쇼장에서도 멋스럽게 의상을 소화하며 ‘글로벌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첫 패션 위크를 참석한 로운은 자수 아트워크가 포인트인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타미힐피거 시그니처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바머 재킷을 매치했다. 여기에 베이직한 네이비 치노 팬츠와 아이코닉한 스니커즈로 댄디룩을 완벽 선보이며 런더너들의 시선을 올킬했다.

이 날 로운이 착용한 제품들은 모두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운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하루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