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2020 첫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는 지난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하며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Nun Nu Nan Na)’ 무대를 꾸몄다.

음악 방송 첫 무대였던 ‘엠카운트다운’에서 시그니처는 당당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로 영크러시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첫 공식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신인의 패기와 열정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뮤직뱅크’에서 시그니처는 올블랙에 실버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고혹적인 비주얼은 물론 쉴 틈 없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쇼! 음악중심’에서는 한층 더 상큼해진 표정들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시그니처는 데뷔 첫 주 활동의 대미를 장식한 ‘인기가요’에서 핫핑크 무대 의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일곱 멤버 개개인의 화사한 비주얼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단숨에 ‘눈누난나’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한편 C9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설립한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신예 그룹 시그니처는 지난 4일 발표한 리드 싱글 A ‘눈누난나’로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