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아카데미가 지난1월 3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제92회 오스카 시상식의 프리젠터를 발표했다.

눈에 띄는 이름으로는 샤이아 라보프와 키아누 리브스, 제임스 코든, 마야 루돌프가 있으며 시고니 위버, 비니 펠드스타인, 스티브 마틴 그리고 조지 맥케이도 지명됐다.

페넬로페 크루즈, 잭 고트사겐, 다이앤 키튼도 함께 선정되었으며 이들 중 조지 맥케이는 10개부문 후보에 올라있다.

아카데미는 앞서 1월 28일(현지 시간) 1차 프리젠터를 발표했다.

1차에서는 배우 티모시 찰라멧 , 윌 페렐, 마크 러팔로, 그리고 배우 겸 모델 갤 가돗이 지명 되었다.

2020년 오스카는 2월 9일(현지 시간) 로스엔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도 호스트 없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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