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더블랙레이블 신예 아티스트 빈스(Vince)의 감각적인 비주얼이 담긴 ‘W Korea’ 화보가 공개됐다.

빈스는 선미·지드래곤·태양 등 많은 가수와 작업하며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한 터, 이번엔 분위기 있는 화보에 도전했다!

지난 20일 패션 매거진 ‘W Korea’ 2월호를 통해 빈스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빈스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출중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화보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며 전문 모델 버금가는 아우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빈스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프로듀서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놔 이목을 모았다.

2월 4일 발매되는 새 싱글 ‘비상사태’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빈스는 “클럽에서 이 노래가 나온다면 폴짝폴짝 뛸 수 있는 그런 음악”이라고 설명하며 자이언티와의 작업 스토리까지 밝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빈스의 더욱 다양한 이야기와 화보는 ‘W Korea’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빈스는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비상사태(feat.자이언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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