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배우 천우희와 성훈이 ‘톰 포드 뷰티’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2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지로 손꼽히는 프랑스 쿠쉐벨에서 촬영된 화보는 두 배우의 관능적인 아름다움과 포스를 그대로 담아냈다. 화보 속 천우희와 성훈이 사용한 메이크업과 향수 제품은 모두 ‘톰 포드 뷰티’ 제품. 특히 천우희는 올 블랙 룩과 대담한 레드 립으로 시크하면서도 센슈얼한 매력으로 마음껏 드러냈다. 반면 성훈은 ‘톰 포드’ 향수와 함께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눈부신 미모와 연기를 선보이며 매일 ‘리즈 갱신’ 중인 배우 서지혜가 뷰티 화보를 공개하며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시세이도’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서지혜는 드라마 속 ‘맵짠녀’ 메이크업을 그대로 보여줬다. ‘싱크로 스킨 글로우 쿠션’으로 연출한 투명한 피부 메이크업과 함께 선명한 체리 레드 컬러의 ‘컬러젤 립밤’ #105 포피를 발라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보여준 것. ‘시세이도 글로우 쿠션’은 피부 속부터 수분감을 부여,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해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피부 표현해주는 제품이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매혹적인 레드와 버건디 컬러를 활용해 분위기 넘치는 여배우 메이크업을 선보였으며, 모두 ‘시세이도’ 제품으로 완성했다.

하니는 청순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뷰티 룩으로 ‘나일론’ 2월 호의 커버 걸이 됐다. 화보 속 하니는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 후 우아한 버건디 또는 차분한 MLBB 핑크 컬러의 립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화보 속 하니가 사용한 제품은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PO-01’ 컬러와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의 ‘#02 루비 퀸’, ‘#03 키스 미 루비’로, ‘랑콤’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세미 매트하게 마무리되며 가벼운 제형과 완벽한 커버력을 자랑한다. 입술에 완벽 밀착되는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은 풍부한 컬러 표현은 물론, 루비 보석에서 영감받은 유니크한 패키지 디자인과 립스틱 쉐이프가 특징이다. ‘#02 루비 퀸’은 하니처럼 고혹미를 더할 때, ‘#03 키스 미 루비’는 데일리 립스틱으로 제격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