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그룹 엑소 세훈이 벨루티 2020 겨울 컬렉션에 참석하며 선보인 패션이 연일 화제다.

엑소 세훈은 현지 시간 기준 17일, 프랑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열린 ‘벨루티 (Berluti) 2020 겨울 패션쇼’에 참석했다. 

한국 대표로 참석한 세훈은 이날 화려한 패턴 실크 셔츠는 물론 송치 가죽 블루종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크한 남성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세훈이 패션쇼장에 참석하며 착용한 의상은 최초로 공개되는 벨루티의 프리폴 의상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인 K-POP 그룹 엑소 세훈의 패션쇼 참석 소식을 접한 팬들로 쇼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벨루티의 2020 겨울 패션쇼는 한국 대표로 참석한 엑소 세훈 외 아시아 엠버서더 펑위옌(Eddie PENG), 타이가, 루펜 폴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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