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미국방송영화비평가협회가 주관하는 제25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 Barker Hangar 에서 열렸다.

TV,영화 부문의 수상작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TV부문 베스트 드라마상은 'Succession'이 차지했으며 TV 부문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은 'Succession'의 제러미 스트롱이 수상했다. 여우 주연상은 '왓치맨(Watchmen)'의 레지나 킹이 영광을 안았다. 

영국 코미디 드라마 '플리백(Fleabag)'이 TV부문 코미디 시리즈 베스트 코미디상을 수상했다.

코미디 시리즈 남우 주연상은 '배리(Barry)'의 빌 헤이더가 수상했으며 여우 주연상은 '플리백(Fleabag)'의 피비 월러 브리지에게 돌아갔다.

영화 부문 작품상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 in Hollywood)'가 영광을 안았다.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은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가 수상했으며 여우주연상은 '주디'의 르네 젤위거가 수상했다.

베스트 연기 앙상블상은 '아이리시맨(The Irishman)'이 차지했다.

감독상은 '기생충'의 봉준호감독과 '1917'의 샘 멘데스가 공동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외국어영화상도 함께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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