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배우 윤시윤이 종방연 패션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뽐냈다.

9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종방연이 열렸다. 종방연에는 윤시윤, 정인선, 박성훈을 비롯해 이한위, 황효은 등이 참석했다.

주연 ‘육동식’ 역으로 열연한 배우 윤시윤은 이날 유광 컬러가 돋보이는 푸퍼 숏패딩을 아우터로 착용하며 포근하면서도 훈훈한 종방연 패션을 선보였다.

윤시윤의 종방연 패션에 활기를 더해준 아우터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 패딩 자켓으로, 탈 부착 가능한 후드가 달려있어 다양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해당 제품은 ‘크롭’ 기장에 선명한 원색이 돋보이는 올 겨울 트렌드가 반영된 모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트릿 감성까지 동시에 자아내, 세련된 윈터 아우터로 제안하고 있다.

한편, 한편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8일 오후 9시 30분 15회가 방송되며, 9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사진 제공= 듀베티카 (DUVE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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