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지난 6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제77회 골든글로브(골든글로브 2020)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작은 아씨들’에서의 배역으로 영화 부문 여배우 베스트 퍼포먼스 상의 후보로 오른 시얼샤 로넌(SAOIRSE RONAN)과 미국 NBC 간판 토크쇼 ‘엘런 드제너러스 쇼’로 TV 특별공로상인 캐롤 버넷 상을 수상한 엘런 드제너러스(ELLEN DE GENERES)와 포티아 드 로시(PORTIA DE ROSSI)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엘런 드제너러스와 포티아 드 로시는 헐리우드에서 유명한 동성 커플이다.

우아한 드레스의 시얼샤 로넌과 보이시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던 엘런 드제너러스, 포티아 드 로시의 시상식 룩은 모두 ‘CELINE BY HEDI SLIMANE(셀린느 바이 에디 슬리먼)’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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