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홍현희가 메이크오버의 주인공으로 등장, 역대급 변신으로 헨리까지 놀라게 한 사연이 공개된다.

오늘(6일)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 연출 이민희) 9회에서는 쌀롱 내 분위기 메이커인 홍현희가 메이크오버 주인공으로 출격, 우아함을 장착한 여배우 포스를 자랑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역대급 변신을 위해 연예대상 시상식 때 입을 드레스를 공개하며 이와 어울리는 메이크오버를 의뢰, 쌀롱 패밀리들의 꾸밈욕을 한껏 상승시킨다.

특히 한혜연은 주얼리 코디를 자처하는가 하면, 차홍과 이사배는 홍현희만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스페셜 관리를 선사했다고 해 과연 이들의 메이크오버 과정이 어떠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뷰티 어벤져스들은 특급 게스트인 만큼 극진한 대접과 칭찬폭격을 쏟아내는 모습으로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또한 시상식을 앞두고 다이어트 등 홍현희의 다양한 고민이 쏟아지자 차홍과 이사배는 카메라에 잘 나올 수 있는 얼굴소멸 메이크업과 헤어 팁을 공개한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헨리가 쌀롱 패밀리들의 대기실을 깜짝 방문해 관심이 모아진다. 헨리는 사뭇 달라진 홍현희의 스타일에 감탄하는가 하면, 특유의 장난기로 홍현희와 찰지는 예능감을 발산한다고. 홍현희의 갑작스러운 멘트에도 센스 넘치는 리액션으로 화답하는 등 기대 이상의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언니네 쌀롱’은 쌀롱 패밀리들의 웃음 넘치는 메이크오버 플레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뷰티팁을 제공하는 토크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헨리와 홍현희의 티키타카 케미는 물론, 긍정 에너지 가득했던 메이크오버 스토리는 오늘(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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