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팝 스타 저스틴 비버가 4년이 넘는 공백을 깨고 지난 3일 새 싱글 ‘Yummy’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 앨범은 2015년 11월에 발매한 ‘Purpose’후 처음이다.

팬들은 이 곡은 비버가 아내인 헤일리 비버를 생각하며 만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가을에 뉴욕시 법원을 통해 이미 혼인신고를 했으며 지난해 10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저스틴 비버의 신곡 ‘Yummy’는 "너 진짜 맛있는 맛을 갖고 있어, 밤이든 낮이든 말만하면 바로 달려 갈게" 등 아내 헤일리 비버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담은 듯한 내용을 선정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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