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2019년에도 많은 스타들이 결혼식을 올렸다. 2019년이 얼마 남지 않운 가운데 그중 가장 흥미진진한 해외 스타들의 결혼식을 살펴보았다.

1.'왕좌의 게임' 소피 터너와 가수 조 조나스 - 2017년에 약혼한 이 커플은 드디어 올해 결혼했다. 이들의 결혼식은 '빌보드' 시상식이 끝난 후 DJ 디플로의 음악과 함께 라이브로 진행되었다.

2. 영국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엘리 굴딩'과 소더비 아트 딜러 '캐스퍼 조플링' - 이 커플은 2017년부터 교제했으며 올해 8월 31일 결혼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엘리 굴딩은 "나는  내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축복속에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다.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3. 영화 '분노의 질주'의 배우 드웨인 존슨과 가수 로렌 하시안 - 이 커플은 8월 18일 하와이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드웨인 존슨은 "우리는 이른 아침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다. 그래서 오전에 서약식을 했고 가족들과 브런치를 먹은 후 행복한 결혼식을 끝마쳤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4. 헐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 - 이 커플은 올해 10월 19일 로드아일랜드에서 결혼했다.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엠마 스톤, 크리스 제너, 아델, 에이미 슈머, 시에나 밀러 등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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