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그룹 CIX가 런던과 뉴욕의 감성을 담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1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CIX는 찰떡같은 케미로 최단 시간에 레전드 컷을 완성하는가 하면 비주얼 갑 아이돌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펼쳤다.

특히 단체 컷 이후 진행된 멤버 개인 컷 촬영에서는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스펙트럼 넓은 소화력을 보여준 배진영을 비롯해 막내 현석은 수줍은 샤이 보이의 모습으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던 멤버는 바로 용희. 음악 방송과 바쁜 스케줄 때문에 지친 멤버들을 환하게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CIX의 화보와 키워드 인터뷰는 나일론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필름은 나일론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나일론 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CIX는 지난 11월 두 번째 EP앨범 ‘안녕, 낯선공간’을 발매하고, 최근 타이틀곡 ‘순수의 시대(Numb)’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이후에도 각종 화보 촬영,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 = 나일론 코리아(NYLON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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