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남녀 모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선물 리스트를 준비했다. 사랑으로 꽉 찬 따뜻한 연말을 위해 실패 없는 실용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을 골라보자.

여성을 위한 가방·주얼리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물로 손꼽히는 가방. 다양한 디자인의 데일리 백으로 인기가 높은 ‘사만사타바사’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실속 있는 가방 선물을 제안하고 나섰다. 수납공간이 넉넉한 실용적인 백을 찾는다면, 나뭇잎 모양의 참 장식과 유니크한 쉐입이 특징인 토트백 ‘리프’와 브랜드 뮤즈 손나은의 완판 백으로 입소문 난 ‘해피’ 등을 추천한다. 미니 사이즈의 포인트 백을 원한다면, 새들 형태의 귀여운 크로스백 ‘루피’, 완벽한 복조리 쉐입을 자랑하는 버킷백 ‘버블’ 등이 제격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을 선보이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반짝이는 주얼리만큼 여성을 설레게 하는 물건이 있을까? 가심비, 가성비 모두 맞춘 ‘스톤헨지’의 네크리스를 추천한다. ‘스톤헨지’가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를 출시했다. 입체감 있는 물방울 펜던트 중앙에 1부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해 특별함을 더했으며,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 사랑하는 이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싶다면, ‘럭키 유’ 네크리스를 제안한다. 예로부터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말발굽의 ‘U’ 형태를 모티브로 제작된 ‘럭키 유’는 ‘당신에게 행운이 가득하기를’이라는 뜻깊은 의미가 담겼다. 특히 ‘U’ 형태 중앙에 블루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네크리스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코치’가 추천하는 홀리데이 선물은 ‘페이서’로, ‘코치’ 본 고장인 뉴욕의 자유로운 느낌을 담아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스트릿 감성이 느껴진다. 소프트 그레인 가죽으로 제작해 부드럽고 가벼우며, 내구성이 높아 언제든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코치’ 레트로 패치를 덧대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 백팩부터 스포츠 백, 크로스 보디까지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좋다. 남성의 캐주얼 백으로 제격인 ‘코치’의 ‘페이서’는 ‘GS Shop’을 포함한 ‘코치’의 공식 온라인 몰에서 더욱 자세히 만날 수 있다.

‘던힐’은 ‘2019 INFINITY 기프트 에디션’을 선보였다. 사진작가 Florence Henri, 조각가 Anthony James와 같은 예술가들의 몰입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기프트 에디션은 다중 거울을 사용해 예술적이고 시각적인 이미지 화보에 담아냈다. 고급스러운 메탈릭 컬러 팔레트와 섬세한 래커 코팅, 보호 코팅 작업으로 완성됐으며, ‘던힐’의 시그니처 가죽 제품부터 벨트 같은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커플을 위한 신상 스니커즈

‘골든구스’가 새로운 2020SS 컬렉션 ‘YEAH!’ 스니커즈를 공개했다.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뉴욕의 라이프스타일과 댄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YEAH!’ 스니커즈는 어반 스트릿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분방한 매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컬러 블록이 특징이다. ‘골든구스’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빈티지한 컬러 조합과 대비되는 텍스처를 활용, 입체적이고 펑키한 디자인이 룩에 생동감을 더한다. 베이직한 컬러 블록 스타일은 물론, 레오퍼드 패턴의 송치, 글리터, 라미네이터 가죽 등 다양한 소재로 만날 수 있으며, 남녀 공용으로 출시해 커플 신발, 커플 선물로 추천한다.[사진 제공=사만사타바사, 스톤헨지, 코치, 던힐, 골든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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