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미국 매체는 최근 애플이 빌리 아일리쉬의 다큐멘터리에 약 297억 원을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 TV+에서 빌리 아일리쉬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기 위해 돈을 지불했다.

애플은 이전에 음악 플랫폼에 음악 중심 다큐멘터리를 출시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애플 뮤직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빌리 아일리쉬의 다큐멘터리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빌리 아일리쉬의 데뷔 앨범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가 발매된 후 그녀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R.J. 커틀러가 감독한 이 다큐멘터리는 빌리 아일리쉬의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모습과 사적인 자리에서의 모습을 모두 담고 있다.

한편, 빌리 아일리쉬의 음반사 인테르스코프도 2020년에 개봉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다큐멘터리의 제작에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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