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가연 기자 = 배우 주상욱 변정수가 뷰티계 라이벌 열전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내년 1월 3일(금)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에서 주상욱(차정혁 역), 변정수(오시은 역)의 불꽃튀는 라이벌 현장을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주상욱이 열연할 차정혁 캐릭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훈훈한 외모까지 갖춰 어디서든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 그 자체의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으로 분한 주상욱과 그를 최고로 키워낸 뷰티계 No.1 오시은으로 분한 변정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향한 살벌한 눈빛으로 한치의 양보 없는 모습이 공개된 것.

특히 10여 년간 뷰티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오시은은 제자였던 차정혁이 어느새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 만큼 자랐다는 사실에 분노, 물불 가리지 않는 라이벌 전을 예고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다.

이처럼 주상욱과 변정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벌 전을 볼 수 있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내년 1월 3일(금) 첫 방송 된다.[사진 제공=MI, 스토리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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