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2020년 여행하기 가장 안전한 나라들을 표시한 지도가 출시되었다.

2019년이 끝나가는 12월이 되고 새해가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2020년을 위한 여행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고 있다.

이 계획을 돕기 위해, 글로벌 의료. 보안 서비스 전문 비영리 단체인 '인터내셔널 SOS'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2020년 여행 위험 지도를 발표했다.

이 지도해서는 덴마크, 핀란드,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슬로베니아, 룩셈부르크, 스위스 이 8개의 국가들이 최상위 안전 지역을 차지했다.

이 최상위 안전 지역은 지도에서 녹새으로 표시 되었으며 노란색은 낮은 위험정도가 낮은 정도, 주황색은 중간 정도, 빨간색은 높은 정도를 나타냈다.

이 지도에는 진한 빨간색도 존재하는데 이 곳은 극도로 위험한 지역으로 여행을 피해야하다고 경고했다.

한편, 한국은 미국, 중국, 유럽 등지와 같은 노란색으로 표시되 꽤 안전한 곳으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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