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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반도핑기구(WADA), 4년간 러시아에 올림픽 및 국제대회 출전 금지 권고

세계반도핑기구(WADA), 4년간 러시아에 올림픽 및 국제대회 출전 금지 권고

  • 박주성 기자
  • 승인 2019.11.26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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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4년간 러시아에 올림픽 및 국제대회 출전 금지를 권고했다.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러시아의 비리 조사 후 이와 같이 권고했다.

이 소식은 러시아 관계자들이 공개해야 할 데이터베이스에서 조작된 도핑 테스트 결과를 삭제한 것을 위원회가 발견한 후에 나왔다.

만약 승인이 난다면, 러시아 선수들은 다가오는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 출전하려면 지난 평창 올림픽에 참가했던것처럼 도핑 테스트에 통과한 선수들 중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라는 제한된 신분으로 출전하여야만 한다.

이렇게되면 유니폼에 국기를 달지 못하며, 메달을 따도 시상대에서 국가는 연주되지 않는다.

또한 러시아 팀들은 축구 월드컵과 같은 세계적인 경기에도 참가할 수 없게 되며 많은 국제 대회를 개최할 수 없게 된다.

출전 금지 이유로는 2015년 러시아가 고도로 정교한 도핑 계획을 실행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러시아 정보국의 지원을 받아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직접 개입됐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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