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추워진 날씨에 맞춰 스타들의 SNS 속 일상 룩도 달라졌다. 손담비부터 차정원, 서현, 정채연까지, ‘사복 장인’으로 이름난 스타들의 SNS 속 ‘핫’한 겨울 패션 아이템을 모았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향미’ 역으로 인기를 모은 손담비가 유니크한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푸퍼 패딩과 비니로 올 블랙 룩을 연출했고, 여기에 에코 퍼 탑 핸들 장식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손담비가 착용한 크로스백은 ‘스트레치 엔젤스’의 ‘파니니백’이며, 페미닌한 플랩 백 스타일에 볼드한 로고, 톤앤톤 웨빙 스트랩, 탈 부착 가능한 에코 퍼 핸들이 특징으로, 올겨울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웨어러블한 데일리룩 코디로 2030세대의 워너비 패셔니스타가 된 배우 차정원. 자신의 SNS를 통해 트렌디한 코트 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정원은 블랙 톱과 팬츠에 글렌 체크 패턴의 더블 브레스트 코트를 착용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코디를 연출했고, 어깨에 톤 온 톤 컬러의 카디건을 살짝 둘러 마무리했다. 차정원이 선택한 코트는 ‘잇미샤’의 19FW 시즌 신제품으로, 온몸을 감싸주는 롱 기장으로 체형을 보완하는 동시에 보온성이 탁월하며, 차분한 패턴과 퀄리티 높은 소재로 완성됐다.

서현은 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겨울 일상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딥한 브라운 코트와 체크 패턴의 프린지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보헤미안 무드를 연출한 것. 포멀하면서도 페미닌한 감성이 느껴지는 서현의 코트와 스커트는 모두 ‘잇미샤’ 19FW 제품이다. 특히 서현이 착용한 코트는 트렌디한 오버핏 실루엣과 더블 브레스트 재킷 스타일이 돋보이며, 와이드 카라 덕분에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정채연은 고급스러운 롱 패딩을 입고 외출에 나섰다. ‘맥케이지’의 ‘웨더스테이션 서울’ 행사에 참석한 일상을 SNS에 업로드한 정채연. 슬림한 실루엣의 따뜻한 롱 패딩에 싸이하이 부츠로 멋스러운 겨울 코디를 완성했다. 특히 롱 패딩에 부착된 풍성한 핑크 컬러의 퍼는 정채연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배가시켰다. 정채연이 선택한 패딩은 ‘맥케이지’의 ‘에니아’이며, 지퍼로 분리되는 후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자료 제공-스트레치 엔젤스, 잇미샤, 맥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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