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뉴이스트 황민현이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는 ‘2019 맨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으로 황민현을 선정해 12월호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맨 오브 더 이어’는 한 해 동안 가장 뚜렷한 존재감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보여준 인물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의미 있는 이벤트로 

한국을 비롯해 지큐가 발행되고 있는 영국, 미국, 독일, 스페인 등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

그룹 뉴이스트와 첫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한발 내디딘 황민현은 ‘2019 맨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며 지큐 12월호 커버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황민현이 엠버서더로 활동중인 몽클레르(moncler)와 함께했다. 그는 모든 착장과 화보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 스탭들의 끊임없는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황민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2019 맨 오브 더 이어’ 특별판인 지큐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큐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촬영 스케치 영상이 18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황민현과 함께 ‘올해의 남자’로 선정된 이동욱, 송민호, 오혁 역시 오는 12월 5일 열리는 ‘2019 GQ NIGHT’ 연말 파티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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