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몽클레르가 ‘몽클레르&폴도 도그 쿠튀르(Moncler & Poldo Dog Couture)’를 론칭했다.

‘몽클레르 & 폴도 도그 쿠튀르(Moncler & Poldo Dog Couture)’가 반려견들을 위한 새로운 의류 및 액세서리 컬렉션으로 돌아왔다.

고급스러운 소재로 제작되어 편안함이 특징인 이번 시즌 코트들은 클래식하고 트렌디하면서도 이태리 특유의 세월이 흘러도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로 제작되었다. 조끼, 레인코트같은 몽클레르의 아카이브에서 선택된 클래식한 아이템들이 반려견들을 위해 새롭게 재해석되었다. 옐로, 핑크, 블루를 포함한 발랄한 컬러의 나일론 라케(nylon laqué) 소재 다운 조끼는 6가지 사이즈로 선보여진다.

비오는 날 산책을 싫어하는 민감한 반려견들을 위해 제작된 레인코트는 투명한 PVC 소재로 제작되었다. 처음으로 니트 디테일을 삽입한 프린트 조끼는 겨울 활동에 걸맞는 아늑한 멋을 지닌 클래식한 겨울 점퍼들을 떠올리게 한다.

국내에서는 11월 14일부터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일부 백화점 입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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