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기업 ‘다이슨(dyson)’이 국내 ‘다이슨 팝업 데모 스토어 뷰티랩 (Dyson Pop-up Demo Store- Beauty Lab)’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 1일, 용산구 한남동 사운즈한남 ‘다이슨 팝업 데모 스토어 뷰티랩’ 에서 진행된 오픈 이벤트에는 옥주현, 안현모, 장희령, 김용지 등 다수의 셀럽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다이슨 뷰티랩’ 팝업 스토어는 다이슨의 최신 헤어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이슨은 전 세계 최초로 이 뷰티랩에서 고객의 모발 상태 진단 및 맞춤형 관리 팁을 제공하는 헤어 카운셀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는 11월 한 달 동안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다이슨 엔지니어가 전자현미경을 통해 모발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모발의 건강 상태와 맞춤형 관리 팁을 ‘다이슨 모발 진단서’ 형식으로 무료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사전 예약을 통해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트로부터 헤어 스타일링 세션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팝업스토어에서 레더 케이스를 포함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이니셜을 새겨주는 ‘인그레이빙(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이슨 팝업 뷰티랩’은 11월 2일부터 약 10개월 동안 운영되며, 헤어 카운셀링 프로그램과 헤어 스타일링 세션은 현장 등록과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 제공=다이슨 코리아]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