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미국 영화배우 콜린 파렐과 앤디 서키스가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더 배트맨'에 출연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콜린 파렐은 악당 '펭귄'으로 더 잘 알려진 폭력배 오스왈드 코블팟을 연기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펭귄 역으로 먼저 보도가 되었던 건 조나 힐이었지만 조나 힐은 다른 악당인 리들러 역을 맡게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더 배트맨'에 출연하지 않게 되었다는 보도가 나온 상태이다.

또한 앤디 서키스는 배트맨의 충실한 집사인 알프레드 역을 연기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

한편, '더 배트맨'은 로버트 패틴슨을 주연으로 맷 리브스가 감독을 맡았다.

로버트 패틴슨 이외에도 리들러 역의 폴 다노, 제임스 고든 국장 역의 제프리 라이트, 캣우먼 역의 조 크라비츠가 함께 연기한다.

'더 배트맨'은 현재 2021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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