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프리미엄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가 11월에도 스니커즈 메이커 국내 투어를 진행한다.

골든구스는 런칭 이래 장인의 손길을 거친 제품만이 진정한 독창성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유럽과 미국에서 성료된 ‘스니커즈 메이커(SNEAKERS MAKER)’는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베네치안 장인정신을 매장에서 직접 보여주기 위해 구상된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주인공이 되는 이 프로그램은, 창작 과장에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1:1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장인, 제품 간의 특별한 유대감을 다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골든구스 장인들은 ‘스니커즈 메이커’ 참여 고객에게 전용 슈레이스를 제공하며, 그 밖에도 도시명이 이니셜로 새겨지는 펀칭 작업, 소형 메탈 브러시를 이용한 수작업, 메탈 혹은 크리스탈 스터드와 참과 같은 다양한 장식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손으로 직접 쓴 슬로건을 비롯한 세심한 디테일이 깃든 테크닉을 이용해 특별하고 개성 넘치는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스니커즈를 고객에게 선사한다.[사진 제공=골든구스(GOLDEN GO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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