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지난 수요일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 '테레마나 데킬라'를 공개했다.

존슨은 "TERA는 '테레(Terre)'를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테레마나'는 우리를 인도하는 강력한 폴리네시아인의 정신을 상징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존슨은 '테레마나'가 국민들이 선호할 수 있는 데킬라 브랜드가 되기 위해 몇 년 동안 노력해왔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드웨인 존슨외에도 자신의 주류 브랜드를 만든 스타들이 있는데 조지 클루니, 라이언 레이놀즈, 닉 조나스가 대표적이다.

특히 조나스는 최근 자신의 데킬라인 빌라 원(Villa One)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2020년 1분기부터 자신의 새 데킬라가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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