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런던과 뉴욕의 스타일을 담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은 2019년 11월를 통해 의미 있는 도네이션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바로 싱글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대세 배우 김서형에서부터 라이징 배우 이호정까지 모두 20명의 스타와 인플루언서가 기꺼이 재능기부를 한 것.

10팀의 다양한 커플로 구성된 화보에서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모교>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김현수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으며,붕어빵 같은 모녀인 배우 정시아와 딸 백서우 양도 뜻을 함께했다.뿐만 아니라 거리를 한순간에 패션쇼장 런웨이로 만들어 버린 아이오아이 임나영과 아직은 배우 강석우의 딸로 잘 알려진 신인 연기자 강다은 양도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부부와 모녀,친구, 동료 등으로 구성된 10팀의 화보는 나일론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참여한 스타들이 연출한 백을 판매, 수익 일부는 ‘쿠론’과 ‘나일론’ 그리고참여한 스타들의 이름으로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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