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모두 여성 진행자로 구성된 차기 美 민주당 토론회가 11월 20일(현지 시간)에 조지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4명의 진행자 중에는 MSNBC 진행자인 레이첼 매도우가 포함됐다.

그녀는 올해 두 번째로 민주당 토론의 진행을 맡았다.

'레이첼 매도우' 외에 NBC 뉴스특파원 '안드레아 미첼'과 '크리스틴 웰커'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워싱턴 포스트'의 백악관 기자 '애슐리 파커'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2020년 민주당 대선 후보 중 8명이 토론회 자격을 얻었다. 정확한 장소와 형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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