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10월 23일(현지 시간) 기네스북은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BTS)이 또 다른 세계 신기록을 세웠음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그들의 충실한 팬덤 덕분에 기록을 깨는 일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100만 명에 육박하는 새로운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다.

불과 3시간 31분 만에 틱톡으로 100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한 것이다.

틱톡(Tiktok)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단 3일만에 총 300만 명의 팬을 확보했다. 

BTS의 노래인 "Boy With Luv"는 이전에 7천460만 명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24시간 만에 유튜브 동영상 최다 조회 기록을 깬 적이 있다.

방탄소년단은 또 2019년 3월에는 24시간 만에 #트위터베스트팬덤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해시태그가 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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