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영화 '정글 크루즈' 첫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20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드웨인 존슨(The Rock)과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마법의 나무를 찾고 있는 남매 블런트와 잭 화이트홀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마법의 나무를 찾기위해, 그들은 프랭크(드웨인 존슨)라는 배의 선장을 영입한다.

그러나 이 3명은 아마존에서 마법의 나무를 찾는 경쟁자들은 물론 수많은 장애물에 직면하게 된다.

영화 '정글 크루즈'는 1950년대부터 운영되어온 디즈니 테마 마크에 있는 동명의 놀이기구 '정글 크루즈'를 영화화했다.

이 놀이기구는 1955년 7월에 처음 선을 보였다.

이 영화는 '논스톱(Non-Stop)'과 '샤로우즈(The Shallows)'의 감독인 자움 콜렛 세라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내년 7월 24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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