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VAV가 본격적으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시켰다.

7일 0시 A TEAM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의 5th 미니앨범 ‘포이즌(POISON)’ 스케줄러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VAV는 콘셉트 포토 1, 2, 3에 이어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1, 2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4일에는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앨범 스케줄러가 적힌 이미지에는 의문의 손 주변으로 검은 깃털들이 뿌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몽환적이면서도 다크한 분위기로 ‘포이즌’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배가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워너원, 트리플H, 옹성우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펜타곤 후이가 참여한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매 앨범마다 옴므파탈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이끌어낸 VAV가 자작곡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음악을 예고해 업계 안팎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VAV의 5th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VAV는 오는 11월 18일 독일 쾰른을 시작으로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23일 프랑스 파리, 24일 영국 런던,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총 5개국에서 ‘VAV 2019 MEET&LIVE EUROPE TOUR’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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