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수주가 톱모델의 트렌드 세터다운 밀라노 패션위크 출근길 패션을 뽐냈다.

모델 수주는 지난 9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LD LIME SUPER PUFFER 13-0540 TCX” 라는 내용과 함께 스타일리쉬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주는 슈퍼카 앞에서 그녀의 완벽한 몸매를 돋보이게 만드는 블랙 컬러 니트와 레더 소재의 팬츠를 착용해 섹시미를 강조했고,  여기에 와일드 라임 컬러가 돋보이는 숏한 기장감의 슈퍼 패딩을 매치해 컬러 숏패딩의 트렌드를 예고하는 듯한 스트릿 패션을 멋스럽게 선보였다.

그녀의 출근길 패션에 스타일지수를 높여준 숏패딩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아우터 웨어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 제품이다.

듀베티카는 2002년 몽클레어 CEO Giampeiro Vagliano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 이태리 최고급 프리미엄 원단과 페리고르산 그레이구스다운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컬러감과 세련미 넘치는 이탈리아의 터치를 선보여 해외는 물론 최근 국내에도 런칭하여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수주가 밀라노 패션위크 출근길 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한 듀베티카 패딩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모델 수주는 2013년부터 샤넬 뮤즈로 활약하며 바바라 팔핀, 지젤 번천, 칼 라거팰트 등 글로벌한 인맥을 자랑하는 월드클래스 인플루언서다.

특히 2015년 아시아계 모델 최초로 로레알 파리의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이후, 로레알 파리 뮤즈로서 꾸준히 칸 영화제에 참석하고 있으며, ‘모델스 닷컴’에서 선정한 세계 톱모델 50인, ‘뉴욕 매거진’에서 주목해야 할 신인 모델로 선정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바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