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이성해 기자 = 대마초가 합법이 된 미국에서 최초의 대마초 카페가 문을 열었다.

'로웰 팜스: 대마초 카페'라는 이름의 가게는 지난 1일(현지시간) LA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문을 열었다.

로웰 카페는 웨스트 할리우드의 8개 대마초 카페 중에서 합법적인 라이선스를 받은 첫 번째 가게이다.

이 가게의 셰프인 안드레아 드러머는 대마초의 화학성분인 THC와 CBD를 넣은 요리로 유명하다.

또한 이곳에는 방문하는 고객들이 대마초를 모르더라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라워 호스트'가 있다고 대기하고 있다.

로웰 카페는 "로웰 카페는 경험자는 물론 초보자도 환영하는 분위기에서 대마초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첫 번째 가게이다."라고 전하면 대마초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환영했다.

한편, 로웰 팜스: 대마초 카페는 기본 요리도 준비되 있으며 대마초 농장과 계약되 있어 농장 직송으로 대마초를 공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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