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지난 30일, 걸그룹 ITZY(있지)가 인천공항에서 포착되었다.

데뷔 이후, 개성있는 스타일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ITZY(있지)는 루이 비통 2020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 참석 차 파리로 출국하였다. 

지난 5월 루이 비통의 2020 크루즈 컬렉션 초청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참석이다.

완벽한 비주얼과 스타일로 공항을 점령한 ITZY(있지)는 이 날 가을을 만끽하는 소녀들처럼 한껏 들뜬 모습으로 공항을 나섰다.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무드의 그녀들은 5인 5색의 스타일링 센스를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나 멤버 모두 루이 비통 가방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이며 비주얼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진과 예지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연출 가능한 멀티 포쉐트 악세수아를 각자의 스타일로 멋스럽게 소화했고, 

유나는 팝 아트 적인 모노그램 로고 플레이가 매력적인 LV 팝 패턴의 깐느 백과, 같은 패턴의 아치라이트 스니커즈를 선택하여 유니크 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걸리시한 무드의 스쿨 룩을 연출한 리아는 화이트 컬러의 트위스트 백으로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막내 채령은 비비드한 컬러의 니트 원피스에 벨트 백 스타일의 범백 도핀으로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개성 있는 걸그룹 있지(ITZY)가 참석하는 루이 비통 2020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는

 오는 10월 2일 한국 시각 오전 2시 30분(파리 현지 시각 10월 1일 저녁 7시 30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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