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솔로 아티스트 케이티(KATIE)가 ‘뉴욕패션위크’에 떴다.

케이티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2020 S/S 뉴욕패션위크’(이하 ‘뉴욕패션위크’)에 참석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유명 패션 브랜드의 초청을 받고 셀럽으로 참석한 케이티는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지 매거진 PAPER는 ‘뉴욕패션위크’에 참석한 케이티의 행보를 ‘포토 다이어리’ 콘셉트의 기사로 게재하며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기사 속에는 모델 제이 알렉산더(Miss J. Alexander)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클로이 플라워(Chloe Flower), 싱어송라이터 리코 네스티(Rico Nasty) 등 ‘뉴욕패션위크’에 참석한 셀럽과 케이티가 함께 촬영한 인증샷이 담겼다. 또, 런웨이에 오른 모델들의 스타일링을 관찰한 케이티의 디테일한 감상평 역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케이티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런웨이를 지켜보면서 크리에이티브한 영감을 많이 얻었다. 모든 의상 곳곳에는 수많은 캐릭터가 내장돼 있었고, 컬러와 문양 역시 굉장히 창의적이었다”며 “이 곳에서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다”고 ‘뉴욕패션위크’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는 지난 5월 데뷔 EP앨범 ‘로그’를 전 세계 발매했고,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액시즈(AXI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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