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가 오는 23일(금) 화려한 개막식을 올리고 부산을 웃음바다로 물들일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부코페는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코미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컨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했던 부코페는 올해 역시 부산을 폭소의 현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여기에 화려한 라인업으로 후끈 달아오를 부산을 예고하면서 이에 내일(23일) 열리는 개막식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역대급 라인업 공개!

특히 이번 부코페는 박나래가 개막식 MC를 맡아 농염한 입담으로 축제를 책임진다. 대세 중에 대세인 그녀의 등장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어 박나래가 이끌어 갈 이번 축제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불태울 세븐과 재미와 공연 퀄리티 모두 잡은 공연을 선보일 유브이가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물한다.

# 올해도 함께하는 초특급 만남!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부코페’의 꽃! 성화 봉송은 올해도 ‘부코페’와 함께 하는 옹알스가 성화 봉송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해외에서도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옹알스는 그들만의 넌버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부산을 열기의 불을 지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블루카펫에서도 국내외 유명 코미디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팀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코미디! 소통하는 코미디 공연!

더불어 Tape Face의 마임쇼, 최현우와 전유성이 함께하는 무대뿐만 아니라 Wok n Woll, 듀오 풀 하우스, 크로키키 브라더스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 화려한 갈라쇼를 탄생시킨다고 해 이들이 준비한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미디스트리트’와 ‘오픈콘서트’는 올해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관객들이 쉽게 코미디를 접하고 소통하고 함께 즐기기 위해 무료로 진행되는 ‘코미디스트리트’, ‘오픈콘서트’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축제를 가득 채운다.

23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10일간 부산 곳곳에서 국내외 유명 코미디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국내 공연, 해외 공연 티켓은 오직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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